아무도 없는 곳
2023.03.19 by 사시투사
아무도 없는 곳 아무도 모르는 곳 아무도 알 수 없는 곳으로 가서 글을 휘갈기고 싶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해. 단언컨대 이와 같은 온라인 세상은 더욱 극심한 인간상실의 시대를 초래할 것이다. SNS 시대에 와서, 자살률이 높아졌다고 한다.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조차 온전히 혼자일 수 없다.
삶의 양식 2023. 3. 19.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