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텍티브 나이트: 가면의 밤
코로나19 후유증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윌리스지만, 이전에 찍어놧던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평론가 평점은 물론, 관람객 평점도 굉장히 낮은 영화. 미국내 평가도 굉장히 안좋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렇게 잘 본지 모르겠다. 아마 나의 상황과 닮아있어서 일까? 브루스 윌리스의 마음이 너무나도 잘 이해되는 것 공감. 몰입. 고뇌. 괴로움. 파멸. 파괴. 결국 브루스는 옳은 일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게 될 것이다.
삶의 양식
2023. 2. 11.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