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지 마라 - 앨버트 허버드 명언
2023.02.11 by 사시투사
'언행일치'에 대한 세네카의 명언
열사람의 한걸음, 말모이
부끄러움에 몸서리친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2023.02.10 by 사시투사
머리가 띵하다
2023.02.09 by 사시투사
요즘은 국사공부를 하고 있다.
2023.02.07 by 사시투사
내일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Never explain, your friends do not need it and your enemies will not believe you anyway. - Elbert Hubbard 설명하지 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테니까. - 엘버트 허버드 앨버트 허버드 (1856-1915, 미국)
삶의 양식 2023. 2. 11. 03:21
철학의 추구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철학자들이 자신이 말한 내용을 스스로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고 비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철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숭고한 영혼의 예를 제시함으로써 본인의 몫을 해내고 있다. 언제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킬 수 있다면 그 행복의 기준은 가히 최고치에 이르지 않겠는가? 그렇다고해서 숭고한 말과 가치있는 생각으로 가득찬 마음까지 경멸할 이유는 없다. 설사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고 해도 가치 있는 학문을 추구한다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BC.4~AD.65, 로마)
열사람의 한걸음, 말모이 비록 같은 뜻을 가지고 모였지만, 그곳에 오해와 불화, 배신이 있음을... 그러나 정의가 있는 그곳엔 용서와 화해, 정과 의리, 그리고 우리가 있음을.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더 값짐을 기억하겠습니다. 조선말을 지키기 위한 순국선열의 뜻을 본받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핍박받는 정의를 응원합니다.
삶의 양식 2023. 2. 11. 03:19
부끄러움에 몸서리친다. 어쩌면 그것은 죄책감일지도 모른다. 부끄럽다. 살아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노무현, 노회찬 등의 극단적 선택이 이해가 된다.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다. 음모론을 제기했을뿐.
삶의 양식 2023. 2. 11. 01:47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는 진작에 자결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건 내가 없어지더라도 사시부활운동은 없어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사시부활운동가들이 끊임없이 샘솟아 올라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로스쿨이 불합리한 제도라는 것, 적어도 우리는 알지 않는가? 멈추지 마라. 사시부활을 위해 달려라.
삶의 양식 2023. 2. 10. 22:32
눈이 아프다. 허리고무줄을 꽉 졸라매서 그런 것 같다. 몰랐네 밥을 안먹어서 그런 줄 오해했다.
삶의 양식 2023. 2. 9. 00:20
요즘은 국사공부를 하고 있다. 국사공부를 하면서 깨닫는 사실. 이승만은 정말 잘못했다.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해선 안됐고, 반민특위를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해산시켜서도 안됐다. 총체적으로 이 나라가 망한 것은 건국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기 때문이다. 이승만에 의한 대한민국은 탄생해선 안될 나라였다. 김구의 죽음이 안타깝다...ㅜ
삶의 양식 2023. 2. 7. 00:38
내일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오늘 나는 공부를 할 것이다.
삶의 양식 2023. 2. 7. 00:36